카풀앱은 핀트를 잘못 잡았는데? 불법 합법?

카풀앱 관련 분들이

보도자료를 내고 관련 단체에서도 노력을

하는거 같은데 핀트를 잘못 잡으셨습니다.

포인트를 지금처럼 잡으면 안되고 다르게 

정반대로 잡아야 합니다. 

봅시다. 이해를 시켜드리죠. 왜? 우버X가

중단되었죠? 소비자들이 고발 했나요?

아니요 소비자들 좋아했습니다. 그러면 

누구로 인해서 본격적인 압박을 받았나요?

바로 택시업계입니다. 택시업계중에서도

위협감을 느낀 택시기사들 입니다.

지금 카풀 업체들은 택시의 한쪽 귀퉁이에서 

자리잡고 우리도 돈 벌겠다는 스탠스를

취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택시기사들을 달래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일반 시민들을 위해서인지 이런

주장을 합니다. 카풀에 맞도록 운행하도록 하며

많은 운행을 하는 기사들은 모니터링 

하겠다. 그리고 어떤 업체는 하루에 

3회 제한을 하겠다고 합니다.

이제 선택해야 합니다. 

고도의 아주 절묘한 물타기를 해야 합니다.

택시기사들은 상황이 다릅니다.

개인택시를 하는 기사들

법인택시회사에서 기사를 하는분들

법인 택시 기사중에서도 개인택시를

준비하는 사람들 

개인택시를 하면서도 다른 일거리가

있다면 처분하고 택시를 떠나면서

택시 팔고 나가고 싶은 분들 

사실 우버X때는 처음 경험하는 일이라서 

다들 경황이 없었죠. 그러다보니 그게 

우리를 변화 시킬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습니다. 우리는 

택시기사들 입니다.

처음 경험하는 우버X에 대해서 

택시기사들은 똘똘 뭉쳐버린거죠.

원래 조직이 뭉치도록 할려면 

외부의 적을 내세우면 됩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우버X가 좀 더 유연하게

특히 여론과 대상을 잘 비집고 들어왔다면

결과는 달랐을겁니다.

택시기사들이 뭉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법인택시기사들에게는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과거 우버X 혹은 

카풀 앱이 전업으로 운행 가능하다면

법인택시기사들은 단호히 

택시바닥을 떠날겁니다. 그게 좋죠.

즉, 법인택시기사들이 

개인택시기사들과 뭉쳐서 하나의

여론이 되지 못하도록 해야죠.

그리고 개인택시기사중에서도 

택시바닥을 떠나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택시 팔고 몫돈 챙기고 싶다는거죠

그런 사람들도 충분히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택시를 운행하면서 

고민고민 하는 부류도 꽤 많습니다.

즉, 실제 택시업을 무조건 지키고 싶어하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민 하던 사람들은 

다른 대체할 일이 있다면?

카풀앱이 만약 하루 수입이 

나와준다면 당연히 건너갈겁니다.

즉, 이제 이해 되시나요?

카풀앱들이 정말 여론전을 뚫어서 이기고 

싶다면 단순히 지금처럼 "많은 운행 못하게 하겠다"

"운행 횟수를 제한하겠다" 이건 틀린겁니다.

왜? 그럴까요? 이렇게 하면 택시에

 모든 사람들은 카풀앱으로 이직할 수 없습니다.

그게 회사택시기사거나 개인택시를

그만둘려는 기사거나 그러니까 카풀앱이

자신들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그들에게

오히려 그저 경쟁자, 위험한 

경쟁자일 뿐인겁니다. 당연히 

여론전이 시작되면 똘똘 택시기사들이 

뭉치겠죠. 그러면 분명 카풀앱은 지금처럼 

너프하게 운영하지 못할겁니다.

특히 운행 가능시간이 매우 제한될겁니다.

선거에요. 결국 선거에요. 아직은 

지자체장들이 별 반응없죠? 택시기사들이

잘 지켜보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위협

그리고 한발을 뒤로 못 뺄 상황 정도가 되면

그때 치고 나갈겁니다. 카운터펀치를 먹이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내뻗는 주먹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더 들어오라고 기다리는 거에요.

그리고 그정도 반격할 상황이 되었을때?

택시기사들 1만명 정도가 서울시청 앞

그리고 성남 시청 앞에서 시위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때는 상황이 지금처럼

여유있게 흘러가지 않을겁니다.

바로 지자체장은 움찔하는거죠.

"뭐야? 택시기사들이 나 반대한다고?"

"택시기사들이 다음 선거에서 똘똘뭉쳐서 나 반대한다고"

라고 느끼면 그때는 상황이 정반대가 될겁니다.

즉, 카풀앱이 정말 살아남고 싶다면

지금처럼 맞서 싸울려는 창이나 

방패가 될 생각을 하지 마십시요.

오히려 물처럼 되어야 합니다. 물은 

매우 부드럽게 흩어져서 모든걸 감싸버립니다.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

적을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가 강해져도 되지만

그것보다 적이 약해지면 됩니다.

지금처럼 택시기사 모두를 상대로 

이기기 위해서 노력하는 그순간 질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한발 더 나가버린겁니다.

오히려 

최대한 뭉치지 못하게 

다양한 입장이 있는 택시기사들을 각개해서

공략을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지 나중에 지자체장을 압박하는 여론싸움에서도

밀리지 않고 버틸 수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단순 무식하게 나오는거 같아요.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요.

장담하는데 우버X와 유사한 길을

무조건 갈겁니다. 참고로 언론사도

잘 모르는분들이 많은데 실제 우버X도 법적인 

근거에 대해서 당시 카풀 관련 법을 

아주 잘 이해하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선거에서 표를 얻어야하는

정치인들에게 그런 합리적인 주장은

전혀 들릴리가 없어요.

카풀앱 니들이 선거에서 100만표 정도

찍어줄 수 있는거 아니잖아요?

택시기사는 25만명 정도

와이프에 자식 하나만 있어도 70만명

가장의 직업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위협감은? 선거에서 한쪽으로 

당연히 움직일수밖에 없습니다.

카풀앱 님들이 선거에서 50만표 정도 몰아줄 능력 안되면

지금같은 한심한 방법이 아닌

좀 더 머리를 쓰셔야 합니다.

지금의 그 방법으로는 멀지않아 님들 

매우 위험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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